Dive Baby, Dive

향,그림,음악으로 고흐를 기억하다.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'별이 빛나는 밤'을 바라보니, 고흐의 붓터치가 마치 춤을 추듯 요동치는 것 같았다.

센스있고 재미있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한번 가볼까?

https://youtu.be/J5qu0bgIkSQ?si=8ZpcKxXDY7gPDpMb 메시아의 향기가 나기 시작한다.공연 연출이 이렇게나 심플하고 홀리할수 있구나.

https://youtu.be/jPCJIB1f7jk?si=yfqdUkv7gYB8-2uJ 리한나 하프타임 공연보다 이걸 알게 되었다;;고맙다 알고리즘

https://youtu.be/JXukrO-yF7g?si=7ibqR9PxedpVO9QJ

예의를 가식이라고 조롱하고
잘못을 지적하면 꼰대라고 비꼬고
현실을 설명해주면 진지충이라고 비하하던 놈들의 결말을 보는거 같네
우리가 폭동 일으킬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냐

더 이상 바라지도 않는다.

타인의 예의에 대해 위선과 가식이라고 폄하하던 자칭 쿨병+분노조절잘해 병자의 최후를 보는 것 같아 기쁘네.

조선시대의 형벌들이 잔인한 것이 아니였다.

이제 편안하게 잘 수 있겠다.